[수강후기] JLPT계의 황재 윤일선생님~ > 수강후기

 

윤일 선생님 안녕하세요?

 

박민준입니다

 

JLPT 시험이 끝난지 10일 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시험 치기 전의 긴장감도 시험이 끝난 후의 아쉬움도

 

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예전일 같습니다.

 

그렇지만 선생님 목소리는 아직도 귀에 쟁쟁하네요~ㅎㅎ

 

시험이 막 끝난 뒤라 조금은 여유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.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.

 

그렇게 오랜 기간은 아니었지만,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들을

 

 

우선 첫 시간에 여기를 학원이 아니라 학교로 생각하고 다녀라~

빠지면 문자라도 달라시던 얘기에서 대충 다녀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.

 

거의 매 수업시간에 보던 단어시험도 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해주었습니다.

 

또 단어들의 어원을 얘기해 주셨던 것도 기억에 쏙쏙 남았고 또 선생님 나름대로 어거지로 관련시켜주셨던 것들은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.

 

또 품사에 대해 엄격하신 것은 일본어뿐 아니라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.

 

독해에 관해서는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많이 풀어보는 거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 생각했었는데요.

 

독해를 푸는 요령에 대해서도 제대로 한 수 배웠습니다. 물론 앞으로도 반복되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

 

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청해는 네 맞습니다. 몰라서 안 들렸던 거더라구요~ 제가 아는 것은 잘 들립니다. ㅋㅋ

 

왜 이것도 몰랐을까요~~

 

마지막으로 시험에 임하는 자세!! 시험 중에 딴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

집중력이 약해질 때 마다 선생님 목소리가 들려 마음을 다잡았습니다.

 

그래서 집중해서 봤습니다. 어떻게 준비하고 얼마나 기다렸던 시험인가요~